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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식품외식경제 선정 ‘식품업계’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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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 사상 최고치…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2025년 식품업계는 K-푸드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글로벌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 반면, 기후 위기와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급등은 현장 경영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런 가운데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프리미엄 HMR이 외식 수요를 일부 대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ESG·지속가능 식품 개발 요구와 유통 신뢰 위기가 맞물리며 기업의 책임과 투명성에 대한 압박도 커졌다. 결국 2025년 식품업계의 핵심 논점은 글로벌 수출 확대와 내수 부담의 균형, 건강·개인화 트렌드의 상업적 지속 가능성, 그리고 디지털·지속가능 전환을 어떻게 경쟁력으로 전환하느냐에 집중되고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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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30년 K-푸드 수출 2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비전 선포식에서는 정부의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5대 전략을 발표하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정책·외교·산업 자원을 연계한 수출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1. K-푸드 수출 123억 달러, 사상 최고 기록
K-푸드 수출이 역대 최단기간 내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식탁을 장악했다. 라면, 냉동김밥, 떡볶이 등 간편식은 북미와 유럽의 대형 유통망에 본격적으로 안착하며 ‘메인스트림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123억 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2030년까지 210억 달러 수출 목표를 내걸고, 해외 박람회 지원과 물류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류 콘텐츠와 결합한 K-푸드 마케팅은 현지 소비자에게 강력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문가들은 “K-푸드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식품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생활 밀착형 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은 쉽게 제품을 고르지 못한다.사진=정태권 기자

 2. 기후위기·환율 쇼크 등 원자재 수급 위기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및 관세 문제가 식재료 가격에도 큰 타격을 준 한 해였다. 커피·코코아·팜유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국제시장에서 급등했고, 환율은 1450원대에 고착화되며 수입 비용을 크게 압박했다. 이에 따라 빵, 과자, 음료 등 생활 밀착형 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었고, 소비자 체감 물가는 급격히 뛰었다.

업계는 원가 절감을 위해 생산 효율화와 대체 원료 개발에 나섰지만, 단기간 내 효과를 내기엔 한계가 있었다. 소비자들은 ‘가성비’ 제품을 찾으며 구매 패턴을 바꾸었고, 일부 브랜드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문가들은 “2025년은 식품업계가 가격 안정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동시에 시험받은 해”라고 진단한다.

 
세븐일레븐의 저속노화 간편식 시리즈 제품.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3. ‘저속노화’·‘저당’ 트렌드 확산
건강 중심 소비가 본격적으로 일상화된 한 해였다. 곤약밥, 저당 간식, 고식이섬유 제품은 더 이상 특수 식품이 아닌 일반 소비자의 기본 선택지가 됐다. 특히 ‘저속노화’라는 개념이 대중화되며 항산화 성분과 저당 설계가 강조된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대형 유통업체는 건강식품 전용 코너를 확대했고, 온라인몰에서는 맞춤형 건강식단 구독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맛과 가격을 넘어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구매 기준으로 삼았다. 업계는 이를 기회로 삼아 기능성 원료 개발과 프리미엄 건강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4. 맞춤형 영양·토핑 경제의 본격화
2025년 식품시장의 키워드는 ‘개인화’였다. 소비자가 직접 조합하는 라면, 커피, 샐러드 등 맞춤형 제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른바 ‘토핑 경제’라 불리는 흐름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와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영양식 추천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기업들은 이를 위해 AI 기반 레시피 추천과 토핑 옵션을 확대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소비자들은 ‘나만의 음식’을 즐기며 만족도를 높였고, 이는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토핑 경제는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http://ww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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